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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룸싸롱 후기 힐링타임
친구놈이 대구룸싸롱 꽁돈이 좀 생겼다고 전화와서 룸 쏜다길래..
알았다고 금방 나간다며 기다리라고ㅎㅎㅎ
코로나때문에 한동안 집에서 손양과 함께 보냈는데 정말오랜만에
밤에 외출한번 해봤네요ㅋㅋㅋ
예전엔 대구룸싸롱도 참 자주 다녔었는데 지금은 먹고 살기도 힘들어 간간히 가는것
만으로도 만족하는 처량한 신세. 안주가 확실한곳으로 김대표님을 찾습니다.
가게들어가는데 맛있는 안주가 득실득실 넘쳐나더군요.
오랫만에 대구룸에 오니 여기가 지상낙원인듯 다 좋아보입니다ㅎㅎㅎ
업된 마음을 부여잡고 빨리 메뉴부터 고르겠다 보채 봅니다.
마침 수량대박 20가지 정도의 안주가 있네요
수량도 많고 갖가지 산해진미가 하나도 벌릴게 없는데 쫘악~ 끌어 메뉴도 아직 없기에~~
대표님 추천받고 10분 더 기다려 봅니다.
제주도에서 오늘 직송한 옥돔 등장하시고ㅎㅎㅎ 말해 뭐 합니까. 그냥 최고 입니다!!
쉐프님의 해체 솜씨로 들어오는데 제법있어요
옥돔이라고하는데 일단 바로선택!!
일단 사케를 한병시키고 술 돌리고 주는 안주 받아 먹고~~
소주는 금방 취하는데 친구들과 함께 먹는 사케는 왜 취하지 않는 걸까요??
정말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ㅋㅋ
옆에 보니 제대로 가시가 발라지지 않았네요 한 그래두 맛있으면 가시따윈 아무 상관 없습니다.
목에 찔릴수도 있으니 진짜아찔합니다 길에서보면 말한마디못걸
중간중간 쓸데없는 얘기에 게임도 하고 맘속으론 다른 무언가까지 간절히 원하고 있지만 그저 맘속으로만 생각해 봅니다.
이노가리 저노가리 까대며 폭탄주도 돌리고 친구들과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도 하고 신나게 달려 달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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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구룸싸롱이 무엇인지 제대로알았네요. 안에는 최고의 시설및 인테리어 하는데 와 지상낙원이무엇인지.. 그냥 그 사이로 천국이란 이곳인가했네요.. 그뒤는 어떻게 집에왔는지원… 대구룸싸롱에 제대로 홀려왔어요.. 최고의 친목자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룸싸롱 후기 민실장
회사 마치자 말자 7시에 올클럽으로 갔네요 이노무 코로나 때문에…얼마나 쉬었는지..ㅠㅠ 혼자 넘일찍가서 그런지 많은메뉴는 없엇는데 대략 10가지 있었네요
새로운 만남, 이벤트를 위한 “퍼블릭시스템”의 스타일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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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장소개 : 원카페 시스템으로 오전 8시까지 연장가능
■ 영업시간 : PM 07:00 – AM 08:00 (입장은 AM 05:00 까지)
■ 시스템 : 룸 테이블 이용시간 90분
■ 주대안내 :
9시이전 방문시 스시오마카세 1인 16만
9시이후 방문시 스시오마카세 1인 23만
■ 가격안내 : 90분 15만 사케추가 없이 이용시간 연장시 20만
■ 특징 : 제주도 테마의 신개념 코스 룸싸롱, 평균 신선도 최고를 유지하며 직접 보는 재미가 있어 매니아들의 성지입니다. 정성들인 상차림과 정갈한 스텝들이 항시 대기 중.
마지막은 산갈치 시켜 놓고 팍팍 마물스~~~아주 잘했네요 ㅎㅎ
기분좋게 한해의 마무리까지 기분좋게하고 왔네요..
역시 사람은 보는것만으로 모든걸 판단한다는것은 개인적인 주관이나 편견에서 나온듯하네요..^^암튼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맘에들어서 시간될때 한번 연락드리고 찾아뵈겠습니다,,,
미국 10년국채 금리가 1.5%대에 진입했지만 상승기조는 당분간 이어질전망이다. 강한 성장 모멘텀과 함께 기저효과 영향 등으로 2분기 중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기 2% 중후반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7일 불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기 기준 1분기 1.8%에서 2분기 2.9%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물가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금융시장에서는 낮게 보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처럼 2% 이상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가능성은 아직 낮은 상황이다.
미 연준이 금리안정을 위해 서둘러 추가 완화조치를 시행할 가능성도 크지 않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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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금리의 추가상승으로 3월 FOMC회의에서 추가 완화조치에 대한 시그널을 던져줄 수는 있지만 기대감을 낮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당분간 금리 급등 현상의 진정을 요구하는 금융시장과 지켜보자는 미 연준 간 갈등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지만 이는 강한 성장 모멘텀 회복국면을 앞두고 적정금리수준을 찾아가는 일종의 성장통으로 해석된다.
예상보다 미국 금리가 시장이 우려했던 수준(10년국채금리1.5%)에 빠르게 진입한 것이 시장에 부담이 되지만 주가급락 등 소위 ‘금융시장의 쇼크’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오히려 경제가 현 금리수준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음을 경제지표 등을 통해 확인하고 물가상승 역시 일시적 현상에 그칠 수 있다는 생각이 확산된다면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은 재차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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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급등에 대한 불안감이 주식시장에 부담을 주겠지만 강한 성장모멘텀이 대기중이라는 점에서 과도한 우려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파월 의장은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대담에서 10년 국채 금리 급등과 관련해 일부 우려를 표시했지만 경고의 메시지는 전달하지 않는 등 현재로서 장기 국채수익률 상승 현상을 크게 우려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특히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이 일시적인 만큼(transitory increases in inflation) 연준은 인내할것”이라며 물가압력 확대에 따른 정책기조 전환을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